휴..
성예사 회원님들은 부모님이 반대하신분없나요..
너무 답답해서 여기다 하소연좀 할게요..
저는 쌍꺼풀이 너무 하고싶은데 부모님하고는 말이 안통합니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쌍꺼풀이면 만족하는데....
정말 눈때문에 스트레스 받은걸 생각하면 속이끓고 서럽습니다..뭘해도 의욕도 안생겨요..
우습지만..한이맺힙니다..
저번에 상담받아보니까 약간안검하수기가 있다고 그러더라구요. 상담받기전에는 모든사람들다 저같이 눈뜨는줄 알았거든요..
(안검하수 상당히 불편하더군요..)
부모님이 저를 이해를 못합니다.
단지 美를 위해서 조르는줄 압니다.
해서 더 이상할까봐 못해주겠데요..
저는 제얼굴이 너무 싫거든요..
제가 설명을 드려도 얘기할때뿐이지 그다음날부터는
전혀 없던일처럼 넘기고 넘기고..
이렇게 하기를 22년..
더는 못참겠어서 ..정말 더는 기다릴수가없어서 올겨울엔 죽는한이 있어도 해야겠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같은분 없나요..?
그리고 눈하신분들..다들 만족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