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트임 실밥까지 다 풀고나니.
실장님이 약국가서 연고하나 사다 바르라면서
포스트잇에 적어주시더라구요.
콘트락투벡스
성예사 어딘가에서 본 기억때문에 낯설지는 않았는데.
ㅋㅋ왤케 비싸여?
몇천원 예상하고 약국갔다가 깜짝놀랐어요.
3만2천원인가 하던데..
그런데 여러분~
그거 바르고 좀 있으면..
마치..껍질 벗겨지는 것처럼..하얗게 일어나던데..
그거 놔둬야하나요?
뭔가..본능적으로(?) 자꾸 잡아떼게 되는데..
은근히 재미두 있구;;;
계속 떼자니 약효가 있을까싶구..
놔두자니..지저분해보이구;;
<<아~~~~~~어제부터 눈이 가려워죽겠어요ㅠ
실장님이 실밥풀고나서부턴 눈비비는거 더 주의해야한다하던데..너무너무너무 가려운거 있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