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저번에 강남쪽에 영어로 되어있는 대형병원에서 윤곽? 상담을 받았는데 실장님이 예약금 강요 하더라구 전화로 취소도 가능하니까 다른 곳 상담 받다가 안할거면 편하게 취소하라고 해서 예약금 10만원 걸고 왔었거든 일주일 돌다가 다른곳이 마음에 들어서 오늘 4시반에 전화 해서 예약금 건거 취소 한다고 하니까 실장님께 전달해서 전화 준다는거야 근데 좀 안오길래 5시 좀 넘어서 전화 했는데 오늘 중으로 전화주신다고 해놓고 결국 연락이 없당.. 이거 직접 내가 찾아가야 하나? 이거 병원 수법인가? 일부러 그런건가 바쁘신건가 개인적으로 다른 병원 실장님들이랑 비교하면 좀 느낌도 쎄하긴 했는디 내일 찾아가서 2시간 막 기다리게 하고 그러는거 아니겠지? 혹시 이런 경험 있는 사람 조언좀 해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