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그런거겠죠.. 성형 생각없이 잘 지내다가도 연예인들 사진이나 sns 인형같은 외모를 가진 사람들을 보면 미친듯이 성형을 알아봐요 그러다 부작용글 보면 또 이대로 살아야지 하다가도 한번사는인생 그냥 하지 뭐 더 예뻐지면 행복할거같아! 하고 ㅋㅋㅋㅋ 이게 반복되니까 회의감이 너무 심하고 우울해지고 그러네요.. 일년전부터 알아본 병원 수십곳이지만 발걸음 옮기지는 못했어요 이도저도 못하는게 너무 답답한데 저같은 분들은 안계시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