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렁소2 Years ago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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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지금 딱 그상태야. 한시간 전에 솜제거 지옥을 맛보고왔어. 분명 수술하기전에 후기들 많이 읽었는데 왜 난 이정도로 괴로울거라고 생각을 못한거지. 코에 솜빼면 코로 숨쉬는 줄 알았더니 의사 쌤이 코로 숨쉬다가 코피나면 코에 솜끼고 오늘한거 또 다시해야된다고해서 이주 동안 입으로만 숨쉬래.. 이미 목에 부을대로 부어서 너무 힘든데도 절대 입으로 숨쉬는 중… 부들부들. 솜 뺄 때 너무 괴로웠어서 나 아픈거 잘 참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몰랐으니까 했지 이거 알았으면 코 수술 못했을 거 같아..그래도 진통제 먹고 한 세시간 정도는 참을만한거 같아.. 쌤이 진통제도 자기가 준거만 먹으라그래서 새벽에 아파도 참고 있어 ㅠ힘내자 예사들..
쀼루빵Writer2 Years ago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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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렁소] 예사도 똑같구나..ㅠ 나도 이렇게 괴로울줄이야 나는 이렇게 괴로울줄알았으면 수술안했을거같애 비중격이랑 하비갑개 휜코교정 실리콘 기증늑 이렇게 했는데 그냥 하지말걸그랬어 ㅠ 하고나서 성예사 알게됐는데 ㅜㅜ 진즉에 손품 더 팔아볼걸 후회중 ㅠ
렁소2 Years ago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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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쀼루빵] 하비갑개 비중격 때매 더 아픈거 같지 않아?? 나도 하비갑개 비중격 만곡증 수술하고 무보형물로 비중격 연골 이용해서 코끝하구 콧대는 매부리 절골만했어ㅠ 내가 한국에 있질 못해서 혹시라도 실리콘 문제 생김 바로 대처하기 어려워가지구. 난 손품 많이 팔았다고 생각했는데 병원 선택만 읽었지 사람들이 수술 후기 올린걸 안읽어봤던 거 같아. 모양 맘에안든다 부작용 걱정이다 이런 글은 봤어도 수술 과정이 헬이라는 건 못읽어본거 같아..
쀼루빵Writer2 Years ago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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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렁소2 Years ago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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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쀼루빵] 나 리벤스 이비인후과. 예사는 어디서했어?? 나는 비개방으로 하는데에서 하고싶었어서 선택의 폭이 굉장히 좁았어. 몰래 수술하는 거라 주변에서 못알아봤음해서 ..자연스럽고 비개방으로 하는데로 하고팠고든.. 근데 과연 못알아볼까…
솜을 늦게 빼는 사람들이 많네. 그럼 진짜 괴롭겠다. 나는 다행히 2 일 지나고 뺏어. 아마 보통은 다음날 뺄 수 있었을 거 같은데 내가 수술을 토요일에해서 쉬는날이라 못했고. 어제 솜 빼고 앓아 누웠는데 그래도 하루만에 회복해서 지금은 또 살거 같으니까 며칠만 고생하면 또 컴플렉스 없어지는 거니까 할만한건가 생각되기도하고 그렇다
쀼루빵Writer2 Years ago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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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렁소] 되게 빨리빼서 좋겠다 ㅠㅠ
나도고치자잉2 Years ago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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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틀만에 솜 뺐는데 안 뺐으면 진짜 엉엉 울면서 살려달라 했을거 같음..목구멍 붓고 까지고 치통에 후각도 없고 평생 숨 못쉴까봐 공포심에 멘탈 다 나갔었어 진짜. 근데 그만큼 결과가 좋아서 한거 후회는 안해. 다시 돌아가도 할거 같음. 예사도 ㅜㅜ 가습기 틀고 인후두 스프레이 뿌리고 잘 견뎌서 좋은 결과 얻길 바래ㅠㅠ
일단 빠르게 하고 싶어서 자연유착을 해야겠다 생각을 했고 뭐든지 비용이 높다고 결과가 좋은 건 아닌 것 같아서
여러 군데 사이트를 둘러보다가 뭔가 여기가 기술 설명이 엄청 구체적이어서 방문하게 됨
근데 성형외과가 처음이어서 어떨지 몰랐는데 그냥 진짜 “병원”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았고 처음에 뵀던 상담실장님이 본인 경험 얘기하면서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마음에 들었음 그리고 그때 모양 잡고 앞트임 권유까지는 받았는데 그러면 비용도 두 배이고 난 그냥…
매몰로 3년 정도 지났고 짝눈이 심한데 자연스러움을 위해 교정을 세게 하진 않음
자연스럽고 처음 본 사람들은 했는지 모름
근데 예전에는 짝눈이 남아있어서 자연스럽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교정하고 싶어요
다시 돌아가도 쌍수할거에요
저 보고 쌍수하고 싶어하거나 한 애들 많아요ㅎㅎ
가을 지나 겨울이 왔는데 뭐랄까
이번가을은 나름 괜찮았던거 같은 기분
기능코를 해서 그런건지 플라시보 효과인지
아직 오래되진않아서 더 겪어봐야겠지만
기능적인부분은 일단 좋았다는 마음이고
일단 모양이 너무 자연스럽게 나와서 너무 좋다
뭉특하기도 하고 콧구멍이 올려져보이고
콧대랑 전체적으로 약간 무식하게 생긴 코였는데
지금은 그 뭐라하지 샤프하다고 하나??
내 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그런 모양이
된거 같아서 아주 만족하고 지내는중..
예전에 눈수술 한번 받아본적이 있는데
그땐 내가 성형에 대해 잘 몰랐던 시기라 내가 원한 방향대로 수술했다기보단
병원에서 추천해준대로 수술한게 가장 컸거든?
그래서 라인도 그렇고 시간 지나면서 점점 풀리던게 가장 아쉬웠었어
뭣보다 컨실러 아무리 치덕치덕 발라도 눈밑 고랑? 지방? 때문에 다크써클처럼 보이는것도 싫었고.. ㅠ
어차피 이 상태에서 좋아지기는커녕 더 풀릴 일밖에 안남았을거 같아서 올해 넘어가기 전에 재수술까지 끝내자! 싶어 발품 팔았…
<Day of surgery><Ten days later><5 months later>I am a woman in my late 20s. However, I have been getting double eyelid surgery and double eyeliner for the past 12 years. As I did that, my eyelids peeled off as I got older and the skin became flaky and it…
요즘 반팔입긴 춥고 패딩입긴 덥고 실내는 너무 덥고긴팔에 얇은 패딩을 입었어.
아침저녁 춥고 비오고 날씨가 어떻게 입어야 할찌 모르겠어.
시간이 정말 빨리가는것 같아. 시간이 많이 지나서 얼굴민트실리프팅 얼굴지방흡입 후기 써봐.
요즘 그래도 실리프팅 할때가 되었는지 스물스물 다시 털라인이 교정이 필요할것 같아서
레이저리프팅 하고 견뎌보고있어. 아무래도 저렴해서 슈링크 했는데 효과가 괜찮은거 같아.
사각턱보톡스도 5만원주고 또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