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지흡한지 1년하고도 6개월 지남...
체감상 2년은 거뜬하게 넘긴 느낌
나는 팔이랑 복부 러브핸들 뒷구리 브라라인 다 했음 복부는 ㄱㅊ 복부는 그럭저럭 만족함
근데 팔 ㄹㅇ 후회함 처졌어 덜렁덜렁함 ㅋㅋㅋ
시간 지나서 처진것도 아니고 수술하고 압박복 벗자마자 후회했다 거상도 알아보고 다시 살찌워야되나 고민도 했음
물론 본인 살성탓도 있겠지만 아래 적을
<이런 경우에 지흡 자체를 비추함>
바로 과체중을 넘어서 비만인 사람임
이 경우엔 걍 살을 빼야함 지흡은 진짜 살을 빼도 빼도 이 부위만 안 빠진다 하면 그때하고
비만까진 아니고 과체중인 사람이 하면 그나마 덜 처질듯
나도 지흡 알아볼때 나보다 더 뚱뚱한 사람도 수술 후 드라마틱하게 바뀌고 살처짐 없는거 보고 했지만
다른 곳은 몰라도 팔은 진짜 다시 생각하는게 좋을듯 허안도 보면 말랑말랑하잖아 그런 상태로 오랫동안 비만이었던 사람은 살 안 붙을거야 아마
복부는 그나마 몸통부분이라 ㄱㅊ은데 여기도 아랫배 가죽만 접힐때 있음
지흡은 ㄹㅇ 신중하게 다시 한번더 생각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