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병원 가봐
나 172 에 51 인데(마른편) ,,, 쓰니보다 더 가슴 없었는데
더 크게도 가능하지만 내 체형에 어울리는 크기로
C초반으로 수술했어
보형물제거하고싶어3 Years ago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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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자유이지만 진짜 신중히고려했으면 해요
iridescent…3 Years ago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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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흉하지 않아. 누가 흉하다 그래?
개인의 만족이니까 예사가 수술 하고 싶으면 해도 되겠지만 흉해서 수술하라고 한 사람 있으면 쎄게 그 사람 뒤통수를 때려줘.
잠자는활명수3 Years ago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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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쓰여 죽겠는지경이면 수술하는수밖에 없음 ㅠㅠ
전혀 없는 여자들도 남친 맨날 바뀌고 애낳고 잘사는데 .. 이건 진짜 본인 생각에 달림
늉오3 Years ago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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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사가 가슴이 컴플렉스여서 죽어도 해야겠다 싶으면 하라고 하겠는데, 절대 흉하지 않아. 진짜. 위로 차원 아님. 난 제목보고 엄청 처져있나 생각했음. 아무튼 난 괜찮은데 남들이 별로라고 해서 하는 수술은 어떻게든 나중에 후회하게 되어있어... 혹여나 잘못되면 원망의 화살은 갈 곳을 잃는 거지..
그리고 혹시나 싶어서 말하는데 사진 좀 더 가려야 될 것 같아 이상한 사람들이 혹시나 퍼나를까봐 걱정돼. 쓸데없는 걱정일 수도 있지만; 혹시나 해서 써
떠나라앏ㅂWriter3 Years ago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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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늉오] 진짜감사 처진거 아니고 작은것때문에
하려고 한건데ㅜㅜ
근데 나 처지기도 한거야? 흐미 근데 안하는쪽으로 기울긴했어
고맙다 ㅡㅡ진짜 정말진심
떠나라앏ㅂWriter3 Years ago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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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늉오] 고마워 사진 수정했어 눈도 올려서ㅡㅡ 이제보니
나 얼굴도 거의깐거네 푸하하
눈을할것3 Years ago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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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뭐가 흉해 ㅠ 아니야 흉하지 않음. 너무 스트레스면 수술 하고 아니어도 괜찮아
수비우이3 Years ago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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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기준에 맞추지말고 스스로 생각해보고 결정해봐!!
김금갬3 Years ago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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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평가 하기 좀 남사스러워서 비밀글로 남기는점 양해바래 ㅠㅠ
흉하다, 작다 를 떠나서 윗가슴만 좀 채우면 예쁠것같아
가슴 돌출부 보다 가슴 아래 흉부 돌출이 조금 있는것같아서 그런부분들때문에 가슴 조금 손보면 예뻐질것같아.
또 윗가슴이 없다보니 아랫가슴만 돌출되어 보여서 작고 쳐진느낌이 드는거 같아.
그래도 윗댓들 처럼 제일 중요한건 쓴이가 보기에 신경이 쓰이는지 아닌지 잘 판단해서 결정하면 좋을것같아!!
나는 가급적 성형도 자기관리 축에 낀다고 생각하기에 더 나은 결과가 있다면 성형 하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해!
하지만 가슴수술 부작용에 대해서는 난 잘 몰라서... 그런부분들도 같이 고민한번 해보고 결정내렸으면 좋겠어.
정 애매하면 상담 한번 받아보구 결정하는것도 좋을것 같아 애매할때 개선 예측결과 보고 마음에 들면 그게 또 생각이 달라 질 수 있으니까...!
아무튼 어떤 결정 내리든간에 만족스러운 선택이었으면 좋겠어 ^^
보형물은 모티바로 왼쪽 380cc 오른쪽 425cc 넣었구
생각보다 양쪽 사이즈가 차이가 나는데
내가 짝가슴이어서 ㅠㅠ 원장님이 사이즈 다르게 넣으면
가슴 키웠을 때 짝가슴인게 엄청 도드라져 보일 거라고 해서
사이즈 추천 받아서 넣게 됐어!
솔직히 나는 수술전에 워낙 가슴 사이즈가 작았다 보니까
내가 그렇게 심한 짝가슴인가….?? 싶은 의문도 있었는데
수술하고 느끼는게 양쪽 가슴 크기가 다 맞는 거 보니까
이렇게 안 넣고 똑같이 넣었으면 …
사실 가슴 수술은 몇 년 전부터 고민만 하다 미뤄왔었어..ㅎㅎ
몸에 큰 변화 주는 거라 무서운 것도 있었고?
막상 주변에 물어보면 잘 된 사람도 있지만 부작용 얘기도 들리니까
나중에 하자 하면서 계속 미루게 되더라구ㅠㅠ 내가 진짜 겁쟁이거든
근데 어느 순간부터는
핏 되는 옷 입을 때마다 자존감이 너무 떨어지는 거야...
무조건 캡 있는 브라 입고 여름엔 끈 나오는 옷 절대 못 입고ㅋㅋ
사진 찍고 나서 가슴 보정하고 있는 내 모습에 현타도 오…
예전 눈 모양은 맘에 들었는데 크기가 아쉬웠어
상담 전에 약간 여유 공간만 있으면 트일 수 있는거 다 트여야 겠다고 생각했었고
실제로도 병원 갔을 때 앞, 뒤, 밑트 다 하고 싶다고 말함
간 곳 중 절반은 하고 싶은거 하랬는데
좀 화려하게 한다 하는 병원은 하는김에 쌍수랑 다른 것도 하자는 식으로 말하는 곳도 많았음
그러다가 첨으로 다 하지 말고 딱 앞, 뒷트만 하자는 곳 봄
여기서 실랑이 벌인듯..... 원장이 굳이 안해도 되는이유 주루루룩…
놀랍게도 쌍수를 한 번 거친 눈임ㅎㅎ
8년전에 매몰로 했었는데 망해브림ㅠㅠ
재수술을 전부터 생각하긴 했는데
또 망할까 싶은 맘에 우물쭈물 했는데
친구가 재수술한거 보고 나도 결심함
원장님이 상담을 너무 꼼꼼하게 해주셔서 감동!!!!
라인은 얇게 하고 인아웃라인으로 했는데
이번에도 매몰로 했음 절개는 어쩐지
붓기도 넘 안 빠지고(평소 잘 붓는 타입ㅠ)
부작용있을까봐... 근데 원장님이 난 매몰로 해도
라인 잘 나올 타입이라고 하긴 …
어릴 때 잘 몰랐던 나의 얼굴 크기 ㅠ
그냥 얼굴이 조금 큰가?하곤 했는데
어느날 귀로 인해 얼굴이 커 보인다는걸 알게 되고 엄청난 서치를 했다
귀 뒤에 붙이는 테이프도 해봤지만, 효과는 당장 그때 뿐;
매일 말리고 붙이고 또 붙이고 힘들었다.
그래서 찾은 결과 필러와 수술(보형물)이 가능하다는 희소식 :)
근래 귀 필러라던가 수술로 유명하다는 병원 중에
기린성형외과가 있다고 해 바로 예약하고 상담을 갔다.
처음에는 걱정과 두려…
울엄마가 예전에 눈썹거상이랑 눈밑지방재배치 수술받은적이 있거든?
그땐 확실히 눈 뜨는 게 훨씬 편해지고 인상도 부드러워졌었는데,
다시 윗눈꺼풀이 처지기 시작하면서 눈이 무겁다고 하셨거든
그래서 쌍수로 되려나 싶어서 병원 몇군데 알아보다가
내가 아는 병원 포함해서 3군데 상담갔었당
엄마가 인위적인 눈매 싫고 매몰로 원해서 그고 생각하고 상담받았는데
강남쪽에 처음 간 병원 여자 원장님께서 눈 상태 보시더니
상안검이랑 눈매교정하면 괜찮으실거 …
고등학생 때부터 입이 튀어나온 게 고민이었어요. 웃을 때나 사진 찍을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아서 교정치료도 받았는데, 원하는 만큼의 변화는 없더라고요. 치과에서도 양악수술을 해야 확실한 결과가 나온다고 해서 그때부터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젊을 때 수술하는 게 좋을 것 같아 큰맘 먹고 결심하게 되었고요. 여러 병원 상담도 다녀봤지만, 양악은 기능적인 부분도 중요하다 보니 성형외과보다는 구강악안면외과가 더 믿음이 갔어요. 이유구강은 첫 상담부터 친절하고 설…
얼굴형은 다른 데는 괜찮은데 유독 광대만 튀어나와서 그게 제일 고민이었어
광대 때문에 볼 꺼진 것처럼 보여서 괜히 나이 들어 보이기도 했고…
근데 광대 수술하고 나니까 굴곡지던 부분이 매끄러워지면서
볼꺼짐처럼 보이던 것도 같이 개선돼서 진짜 만족 중이야
나나가 볼패임 없이 광대축소 잘한다고 하던데, 진짜 잘하는 것 같아
라인 부드러워진 게 확실히 느껴짐
아직 질긴 음식은 피하고 있고, 고기 같은 건 작게 잘라서 조금씩 먹고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