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가 수술후에 케어때문에 궁금한 사항 물어보라고 분명히 명시를 받고 밤늦게 전화해서 근무하시는분들에게 궁금한 사항 있어서 연락드렸는데.
24시간 대기 콜센터가 있는 병원입니다 .
정중하게 고민해서 연락한사람에게 전화 수신음이 안좋은것도 아니였고 돌아오는 답변이 " 아~! 안들려요" 하면서 수술후에 고지 못받았냐고 하시면서 무안주는게 24시간 응급 센터가 할일입니까 . .. 부들부들해서 글쓰네요..
병원 좋게는 생각하는데요 . 한분으로 인해서 이미지 안좋아지는거 시간문제인듯한데..그 24시간 대기하는 간호사분.. 눈수술한거 가지고 피철철나는 환자 몇명이나 되는줄아냐면서 하나하나 답변못드린다고 하셨어요..
정말 주말에도 일하시고 고생하시고 노력하시는거 아는데최소한 전화란건 용건이 있기때문에 한거고 뼈손대는 악소리나는 수술환자만 환자가 아니란말하고 싶었네요..혹시나 하고 밤늦게 죄송해서 목소리도 숙이고 들어갔는데 스스로도 죄송한데 라고 깔고 들어갔는데 처참히 밟힌적은 처음이네요
좋게 생각하려해도 이해가 안되네요
면전에 대고 그렇게 띠껍게 말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