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그동안 이 집중 2주동안 배달음식 왤케 많이먹엇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책없이 먹고 자고 다시 깨고 그런 생활방식에 익숙해지고 적응되어서그런가
약간 우울증도 올거같음;;; 이러면서 나 수술햇지 그런 생각 딱 드는거 몇일만에 다시드는거보면
몸은 회복이 된거같다.
원래 수술핳고나서 7일전까지는 자차, 택시, 버스 대중교통 타는거 자체가 잘 안됬었는데
8일이후로 거의 집밖에 산책하러 돌아디니거나 커피, 편의점, 옆동네로 산책하러 간게 전부라서 잘모르겠네...
담배나 술은 절대 안하는중인데 가끔 생각나도 나 노담이지 ~ 이러면서 정신승리하면서 사는데
왤케 스스로 처량한지 모르겠어.
원래라면 평상시에 운동 헬스도 하고 닭가슴살도 먹고 공부도 하고 자기계발이나 뭔가 여러가지 밖에 돌아다니는거 좋아했는데
코로나 되면서 그런거 하지말라는 말 ㅈㄴ 듣고 .... 그러면서도 꾸준히 밖에 돌아다녓는데
언제부턴가 집돌이 되어있어서 우울햇는데 ㄷ
수술하고나니까 더 딥해짐....하 ㅠㅠㅠ
연락하고 놀 친구도 없다 이제 ㅠㅠ
지금 이순간에도 콜라가 내 친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