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el
1
Point
0
Post
Commnet
like received
0
  • KR
  • EN

General Forum

Please feel free to write articles related to plastic surgery!
Prev  Next  List
[코성형]

ㄱㅅ 코수술후기 (나 마취에서 빨리 깨버렸어 ㅋㅋㅋㅋ)

라이쮸 2022-02-23 (수) 18:06 2 Years ago 9547
내가 후기글을 쓰는 날이 오다니 허헣. (미리 말하는데 나 말이 많아..ㅋㅋ)
아주 오랫동안 공부하고 손,발품팔고 여기로 결정했어
결정한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크게 3가지 꼽자면,
1. 발품 다닌 곳 중 여기만 유일하게 귀연골로 함
2. 수술 망하고 재수술 알아보게되면 여길 찾을 거 같았음
3. as는 묻지도 않을 정도로, 수술 잘못되면 의사쌤이 먼저 나서줄 것 같은 인간미를 느낌 (내가 그렇게 느낀거임)

수술전날 전화와서
아침 간단히 먹어도 된대서 놀랐어 (오전 10시반 수술)
뭐 먹어도 된다니까.. 너무 배고프면 힘드니까 계란찜 몇입 먹고 갔지 ㅋㅋㅋ

아, 수술전 내가 배운 팁들은..
추울 수 있으니 편안한 레깅스를 수술복 안에 입음 좋다 (수술7수하신분 조언)
수면브라나 스포츠브라는 안 벗어도 된다. (수술 끝나고 팅팅 부어서 후크 채우기 귀찮을 거 같아서 입고 갔는데 안 벗어도 된대)

그렇게 수술이 시작되었어.
바늘 들어갈때 생각보다 아팠고, 마취액 들어가면서 잠이 들었지.
어느순간 스르륵 잠에서 깼는데 귀에서 뽀짝뽀짝 하고 있길래
아.. 다 하고 이제 붕대를 감나보다 했지
"저 깼어요.. 끝났나요?" 했더니
아니 이제 연골뗀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무슨 국소마취만 하고 깼냐고 ㅋㅋㅋㅋㅋ
내가 특이케이스일 수 있어, 예전에 사랑니뺄때도 마취 3번해도 안들어서 거의 생니빼는 고문을 당했었거든..
수술 전 설명에 의하면 여기 원래 수술 끝날때까지 수면마취 하는곳이야;ㅋㅋ

다시 재워주는줄 알았더니 수면마취약 계속 들어가고 있어서 더 넣음 위험하다고, 안아프시죠? 하길래
네....ㅋㅋ

깨자마자 입이 바짝 말라있길래 혀 데굴데굴 굴리고, 수술 끝날때까지 계속 입에 침공급을 해주니까
입에 가뭄나는 느낌까진 안 받은게 장점이라면 장점이다..ㅋㅋㅋㅋ

귀에서 소리는 들리지만 막 소름끼치고 그러진 않았고
코도 실리콘 넣는거 느껴졌지만 뭐..별생각 없었고 (넣는거 알고 있잖아 ㅋㅋㅋ) 마취를 해서 생생하게 느껴지는건 아니었어
그냥 내가 몰랐던 내 얼굴공간에 뭔가 쑤욱 들어오는정도?

실리콘 넣고 나서 간호쌤 한분과 원장쌤이 막 360도로 보는 느낌 ㅋㅋ 요리조리 이동하시면서 모든 각도에서 보시더라고 ㅋㅋㅋㅋ
실리콘도 두번정도 넣으신 거 같아 다른 사이즈를 넣으신건지 카빙해서 넣으신건지는 모르겠어 (아마 후자일듯)
연골도 두개올릴지 하나올릴지 무언가를 해보시고 계속 왔따갔따 하면서 수술대를 계속 빙글빙글 도셨어 ㅋㅋㅋ
그냥 앉은채로 볼 줄 알았지 저렇게까지 볼 줄은 몰랐지만 세심히 봐주시는 모습에 내심 기분이 좋더라고 ㅋㅋ

이게 더 괜찮지? 수술티나는 느낌은 싫다 하셨어서.. 뭐 이런대화를 하시고 실장님인지 간호쌤인지 한분 더 들어와서
라인 함께 또 봐주시고,  나도 끼고 싶어서 (심심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뻐혀...? 물어봤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근데 이제와 하는말인데.. 수술실 문 막 그렇게 열고 들어오면 감염위험 있지않아...?....(슬의 정주행을 꽤나 많이 한 1인..)
암튼,
그렇게 실리콘도 열심히 보시고 연골도 열심히 보시고 이제 마지막으로 봉합하겠대
아 국소마취도 점점 풀려가고 있었는데 다행이다 싶었지 (인중이 찌르릉하는 느낌이 들었거든)
..아니 난 봉합이 비주부분 거기 봉합 말하는줄 알았어....
연골 봉합을 그때 하더라고.. 아팠어 ㅠㅠ 얼마나 하는지 모르니 이제와 국소마취 주사맞음 그게 더 아플 거 같고
에이..수술이니까 아프지 금방 끝나겠지 싶어서 걍 참았어 ㅋㅋ

여러번 이리저리 꼼꼼히 꼬매시곤 (내 피부가 두꺼웠나 바늘이 끼영차 끼영차 뿅 들어감을 느낌;)
끝났지.ㅋㅋ

수술 중간에 중요한 전화가 왔는지 양해를 구하고 나가셨을때 (기분 안상했어, 저게 향후에 나일 수 있잖아..)
간호사쌤이 불편한데 없냐길래 뒷통수가 너무 아프다고 그랬더니 머리도 오른쪽 왼쪽 한번씩 돌려주고
수술 끝나자마자도 또 해주셨어 ㅋㅋ 머리를 엄청 쎄게 동여매서 머리도 아팠는데 각도 바꾸니까 좀 낫더라.ㅋㅋㅋ

마취는 애당초 풀려서 회복실로 걍 걸어 들어갔고 ㅋㅋㅋㅋ
전기장판에 잘 지져진 침대에서 바로 거울을 봤찌 ㅋㅋㅋ

일단 붓기는 거의 없었어ㅎ 쌤이 수술을 잘하시는구나 했던게.. 손상이 클 수록 붓기가 크잖아. 손상 최소화하면서 수술해서 없는 느낌..?
코에는 솜으로 막아두었지만, 솜에 빨대같은게 꽂혀있어서 코로도 숨을 쉴 수 있어서 너무 힘들진 않았어

한시간정도 톡하며 놀고 있으니까 의사쌤와서
부목대기전 사진찍은거 보여주시더라고
근데.. 내가 생각한 라인과 달라서 당황했어. 이건 아예 버선코인데.... 코끝이 너무 높지 않나...
근데 코끝은 부기때문이라 하시고
내가 반응이 얼떨떨하니까
좀 당황하셨어..뭔가 의기양양하게 코 이쁘게 잘 나왔쬬! 하고 보여주셨다가 내가 ...예쁜거죠..? 하니까..ㅋㅋㅋㅋ

하루지나 계속 보고 있으려니 예쁜 거 같기도 해 ㅋㅋ 사실 지금보다 붓기 다 빠지고 코끝도 좀 내려올 거 생각해서 살짝 더 올리셨다니
몇달후가 더 기대되지만 ㅋㅋ

수술 끝나고 예의상 호박죽을 사고, (난 호박즙은 안샀어)
먹고 부족해서 2시간쯤후에 분식집에 가서 돈가스를 먹고 만두를 포장했어 ㅋㅋㅋ
완전히는 아니지만 코가 뚫려있으니까 맛도 다 느껴지고..
뭐랄까 나는 좀 그생각이야
몸이 회복될라면 잘먹고 잘자야한다 ㅋㅋ

평소보다 더 잘먹고, 머리는 조금 세워서 잤어. 삼각배게 눕히니까 딱이더라! 이배게 꽤 괜춘 ㅋㅋ
막 편하게는 못 잤지만 그래도 나름 잘 잤어!

담날인 오늘도 붓기는 별로 없어 볼만 좀 탱탱한 느낌이야. 물을 많이 안마셔서 그런가
상처회복엔 단백질이 좋다길래
점심에 밥이랑 치킨양념+닭가슴살을 먹고 미역해초샐러드도 함께 먹었어 (식단하느라 늘 먹던것들인데, 어쨌든 피를 봤으니 미역해초샐러드 좋은 거 같아 ㅋㅋㅋㅋ)

비포에프터가 별로 없을거라 해서 할까말까 고민했지만 지금 코높이는 아주 마음에 들어!
내일 쌤 보면 맘에든다고 해드려야징..ㅋㅋㅋㅋㅋㅋ

내가 이병원 고를때 후기가 너무 없고 홈페이지에도 정보가 없어서 힘들었었거든
그래서 상세히 한번 올려봤다 ㅋㅋ( 심심하기도 하고..)
글 다시 읽으면서 이상한부분 고치고 올려야하는데 너무 길게 써서 귀찮아..걸러서 읽어줘 ㅋㅋ

나도 곧 성예사를 떠날 예정이지만 (잘되서 더 있을 필요가 없을듯,여기 후기가 참 없는 이유인듯)
혹시 질문있음 답해줄게!ㅎㅎ
Written by
App

[공지] 브로커 구분위해 존칭 사용 금지
[공지] 본 게시판의 가입인사, 등업문의는 자동 삭제 및 패널티 부과
[공지] A병원 어때요? or A병원 VS B병원 추천 질의 글은 무조건 삭제 (소수병원의 개인적인 질문 금지)

이야후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이야후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라이쮸 Writer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유유리미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라이쮸 Writer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유유리미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라이쮸 Writer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할수이따1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라이쮸 Writer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시모나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라이쮸 Writer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시모나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라이쮸 Writer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오리님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라이쮸 Writer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sesamo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라이쮸 Writer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니로야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라이쮸 Writer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5016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라이쮸 Writer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주먹짱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라이쮸 Writer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뿌콩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라이쮸 Writer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뿌콩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호놀로롤루구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라이쮸 Writer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인생뮤행북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라이쮸 Writer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매부리부리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라이쮸 Writer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매부리부리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라이쮸 Writer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매부리부리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비또릉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라이쮸 Writer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뽀대간지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wlstjs90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라이쮸 Writer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wlstjs90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라이쮸 Writer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wlstjs90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라이쮸 Writer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수선화패랭이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라이쮸 Writer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세모더하기세모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라이쮸 Writer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세모더하기세모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라이쮸 Writer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ㅎㅍ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라이쮸 Writer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수선화패랭이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라이쮸 Writer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수선화패랭이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라이쮸 Writer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하하호헐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모모밍뮤우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발견ㅋ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ㅌㅇㅌ 1 Years ago 1 Years ago Address
쬽쬽베비 3 Months ago 3 Months ago Address
Prev  Next  List
Find a Hospital
4.1
Evaluation Cnt 726
hospital info
doctor info
CCTV
Anesthesiology
코성형
쌍커풀
안면윤곽
이마거상
실리프팅
4.6
코 상담 받으러 간 곳 중에 제일 인상이 깊었던 곳이었어요. 수술 하는 부위 별로 원장님이 달랐던 곳은 좀 있었지만 저 상담해주신 구원장님께서는 굉장히 귀여우시면서도 일적으로는 전문적이시라는 느낌을 많이 주신 분이셨어요. 씨티 찍은걸로 상담 해주시는데 제가 정말 사소한 궁금한 점도 다 질문해주시기를 원하셨고 제 질문들을 통해서 제가 원하는 니즈를 파악해주려고 애를 많이 쓰셨어요. 저도 그 어떤 상담 때 보다 더 얘기를 많이 했던 것 같고요. 상담이지만 질의응답이 많았는데 장난끼 있는 원장님들 보면 간혹 믿음이 안간다는 이런 느낌이 있는데 구원장님은 그런 거 없이 딱 긴장은 풀어주되 프로페셔널하신 분이라 믿음이 많이 갔어요
Photo Reviews
Nose job Cmt 0 View 54 Like 0
콧대에 비해 코 끝이 너무 낮아서 수술 결정했음 발품 팔아서 병원 정했고 의사가 너무 친절해서 좋았음 수술도 정말 자연스럽게 잘 돼서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도 뭔가 달라졌다 예뻐졌다는 알지만 코수술한건 모름 내 얼굴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도록 해주심 완전 만족! 3년차인데도 만족함
1 Hours ago
Eyelid job Cmt 0 View 59 Like 0
소세지눈재수술 상담 발품받고 있는데 병원 - 원장순으로 ㅌㅇㅅ-ㅇㅅㄱ ㅇㅋ-ㅊㅅㅎ ㄴㅅㅎ-ㄴㅅㅎ ㄷㅂ-대표원장 ㅇㅎㅅ-대표원장 중에 혹시 알고있는병원 후기 한마디씩 해줄수있을까..? 추가로 추천해줄병원도 있음 추천해주라!
2 Hours ago
Petit/Laser job - 씨에스씨로렌의원 Cmt 0 View 126 Like 1
가만히 있으면 사람 너무 차가워보인다던가 재수없어보인다.. 이런 얘기들 많이 들었었어서 물론 뭐 내가 그렇게 생겼는데 어쩔? 하면 되지만 아무래도 남의 돈 받아서 먹고 살아야하니깐 인상에도 신경을 쓰게 되더라고 그래서 원래 입꼬리 필러를 했었거든, 근데 입술필러랑 입꼬리필러랑 하다보니까 이게 시간 지나고 자주 하다보면 가뜩이나 나이들면서 인중 길어지는데 더 길어진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고, 그런 걱정이 가득할 때에 눈…
3 Hours ago
Eyelid job - 아이팅성형외과 Cmt 2 View 185 Like 0
자연유착+윗트임+앞트임한지 한 달하고 일주일 정도 지났는데유.. 눈 뜨면 앞머리 쪽이 볼록하게 나와있어유 ㅠㅠ 첨엔 뭐지하고 지나갔다가 우연히 흉살관련 글 봤는데 뭔가 나 같아서... 흉살이면 이거 알아서 나아지나유,,? 아니면 뭐 치료를 받아야하는건지ㅠㅠ 아직 한 달반 밖에 안되어서 그런건가..
4 Hours ago
Nose job Cmt 1 View 194 Like 0
처음 상담 갈 때 원장님이 제가 원하는 부분 개선해야 할 방향 등을 딱 알아차려 주셔서 미적 감각이 뛰어나시는 걸 느꼈고 수술 결과에 대해 자신감 있게 말씀해주시는 모습 보고 수술 결정했습니다:) 딱 필요한 부분만 권해주시고 수술 당일에도 잘 될 거라고 안심 시켜주시고 경과 지켜보러 갈 때도 세심하게 코 상태 살펴봐주시고 붓기 곧 빠지면서 얇쌍해질거라고 궁금한 점 있냐고도 물어봐주시고 이것저것 설명해주셔서 꾹 참고 기다릴 수 있었어요! 수술 후에 수술 …
4 Hours ago
Eyelid job - 땡큐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165 Like 0
수술 직후에 일주일까지는 너무 많이 부었어서 걱정했는데 한 달 지나니까 자연스러워졌음 (2-3주까지도 티날정도의 붓기였음) 미세지방이식까지 같이 했는데 더이상 지방은 안 빠졌으면 좋겠음ㅎㅎ 이호준 원장님 강추함!
5 Hours ago
Petit/Laser job Cmt 0 View 84 Like 0
울쎄라 3.0mm 팁으로 300샷 받고 화상 입었는데 실리프팅이랑 울쎄라 전부 받아서 120만원 쓰고 한달 지나서 흉터만 남고 정말로 달라진게 없어... 특히 실리프팅 6줄이 뺨에서 바로 들어가는데 흉이 엄청 빡세게 생겨버림..... 구멍 6개 흉진거랑 울쎄라 화상이랑 나란히 있는데 사실 더 문제는 실 들어간 구멍이긴 함 ㅋㅋㅋ 진짜 큰 모공 빵꾸같이 화려하게 났어^^ 미치겠다 120만원 내고..... 흉측하고 화딱지나서 진짜 미쳐버리겠어…
5 Hours ago
Nose job Cmt 13 View 815 Like 1
수술한지 내일이면 한 달이고 첫수라서 아무것도 모르고 나랑 어울리게 너무 화려한 건 싫고 그렇다고 티가 안나는것도 싫다 라고 해서 자려하게 해주신다고 해서 수술했는데 진짜 그때의 나를 죽여버리고 싶어 자세히 알아볼 걸 그때 콧대시작점이라는 것도 모르고 심지어 실리콘 몇mm 넣는지도 모르고 진짜 그냥 다 맡긴거라 하.. 무슨 코가 징징이처럼 길어지고 콧대는 나랑 안어울리게 높아서 남상 같아보임 진짜 잔붓기 빠진다고 해도 콧대가 낮아지지는 않잖아? 하 병원…
6 Hours ago
Jawline job Cmt 1 View 102 Like 0
예전부터 교정을 해야 하긴 했는데 워낙 교정하기 까다롭고 초등학교 때 병원을 가면 양악과 교정을 같이 하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미루다가 결국 성인이 된 후 교정만 하게 됨. 사실 교정할 때 뭐 아프고 귀찮은 부분만 생각을 했는데 교정하면서 잇몸도 내려가고 이런 부분 때문에 정말 많이 스트레스도 받음. 상대적으로 교정은 미를 위한 느낌보다는 치료 목적이 강해서 다들 부작용이 없을 거라고 많이 생각하는데 내 생각에는 교정은 내 치아를 움직이는 아주 큰 치료…
7 Hou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