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도 잘하시는 분들 많다고 생각하고 서울이라고 무조건 다 잘하진 않을 거니까 부산에서 하려구 했거든..? 여러군데 가봤구 딱 맘 가는 선생님도 계셔서.. 근데 내가 중간에 코로나에 걸려서 수술날짜를 계획했던 날로 못 잡았어ㅠ 3월에는 서울로 대학교를 가거든.. 이렇게 되면 나중에 방학 때나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그때 굳이 부산으로 내려와서 지금 맘에 드는 그 선생님한테 수술을 받아야할까..? 지방이랑 서울 둘 다 발품 팔아본 사람 있어? 많이 차이가 있을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당.. 방학 때 서울에서 발품 다시 팔고 서울에서 하는 게 맞는 건가ㅠㅠㅠ 부산에 맘에 드는 원장님이 계신데.. 근데 다들 수술은 서울 가서하라고 하잖아 근데 난 서울에서 할 여건이 되는데 굳이 부산에 다시 내려와서..가 좀 이상하단 거지ㅠㅠㅠ흠 어떡하는 게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