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30살 아 ! 두서없더라도 이해부탁드려요 ! 전 식욕억제제 장기복용자로 170에 최대80최저58까지 나갔던 사람이에요. 한두달 끊으면 잠이오고 무기력하고 회사생활이 불가능할정도라.. 지금은 끊으려 해도 식욕 보다는 무기력이 너무나도 무섭내여.. 이악물고 물론 약의힘을 빌렸지만 최대찍고 바프도 찍어봤지만 이젠 약 그만먹고싶어요.. 저 지금하루 두번먹던 약 하루한번 먹거나 안먹고나 하면서 줄여나가는데 지흡하고 노력하면서 약 벗어날수있겠죠.. 저같은분있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