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하기 전엔 뭣도 모르고
아파봤자 뭐 얼마나 아프겠어 했는데
한 4일간은 죽을맛이더라구요ㅜㅜ
그냥 생긴대로 살껄 왜 해서..후회도 되고ㅋㅋㅋㅋㅋ
지금은 다행히도 입 벌리는거랑 아랫입술에
감각없는 거 빼면 불편한 건 없네요.
한 두달정도는 쉬기로 해서
집에서 그냥 호박즙먹고 온찜질하고..
산책 가끔 하고 그러고 지내고 있는데요.
아는 분이 앞으로 붓기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을거라고 그러던데 제가 안그래도 원래 붓기가 많은 체질이라 너무 걱정되네요..
턱광대 하신 분들 붓기 얼마나 오래가셨나요.?
2달 정도면 그래도 전보단 많이 갸름해질까요?
그리고 붓기 관리는 어떻게 하셨나요..?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멍도 하나도 안 들고 큰붓기는 순식간에 빠져서
얼굴이 예전이랑 똑같으니 뭔가 아직은 수술한 게
실감이 잘 안나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