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 쌍수한 사람들 3-4년 정도 되면 거의 다 풀리는거 같더라고...
내가 피부가 두껍고 눈지방도 많고 몽고주름이 강한 편이야.
오늘 상담간 병원에서 잘 풀리는 눈이니까 재수술 감안하라고 강조하시네..거의 뭐 곧 풀리는거 확실한거처럼 얘기하시네.(다른 병원에서는 이런 말 들은 적 없어)
양심적인건지 무책임한건지..라인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고민 ㅠㅠ
어차피 복불복으로 언젠가 풀릴 거 같은데
재수술, 재재수술 비용 고려해서
싼데서 하는게 나을까..아니면 비싸게 주고 경력 길고 입소문으로 유명한 병원가서 하는게 좋을까
그런데 이 비싼 병원도 1-2년 만에 풀렸다는 후기가 꽤 있어.. 실제로 지인도 4년만에 풀렸더라구..
이쯤 되니까 원래 쌍수는 주기적으로 해줘야되는 시술인가 싶네ㅠㅠㅠ
잘 안풀리게 잘하는 병원이 따로 있는건가? 있다면 추천해줘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