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 하비갑개절제 이거 때문에 알아보다가
기능코라고 같이 미용까지 할수 있대서 혹했었어
나름 유명한 곳해서 총 7군데 지방에서 서울까지
직접 상담도 여러군데 받았는데
알아볼수록 나는 꼭 절골 해야 하는 코인데
위험한 부분도 분명 크더라고..
여러 고민 끝에 나는 오히려
결국 내자존감 문제인가 싶더라..
또 코를 무슨 옵션처럼 설명하는 의사나
실장들에 대해서 나는 더 신뢰가 안갔어
진짜 위험이 없어서 그랬을수도 있지만..
차라리 화장기술 좀 더 배워서 쉐딩 하고 다니고
피부나 다이어트에 신경 더쓰자고 결정했어
이결정이 후회가될지 만족이 될진 모르지맘
수술 하려는 애들은 잘하길 바래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