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수술 할건데요..
정말 삼수 끝나고 패밀리 레스토랑 서빙아르바이트
2군데 넣는데 하나는 예비고 하나는 떨어졌네요..
예쁜 제친구는 둘다 붙었는데..
어제 저녁부터 그사실알고 울고
아침에 엄마 앞에서 울고..그러면서 외모때문에
차별받는거라고..면접볼때 잘했거든요..
그러다 엄마께 외모차별이라하고 수술얘기를 꺼내고
하다가 눈도 하고 싶었지만 눈은 나중에 돈모아
한다하고 코수술 해야 한다고 했어요..엄마께선
흥쾌히 당장이라도 하고 싶으면 하라고 하시네요.
또 제가 대학시험보는곳이 항공과 관련된거라
면접보거든요..아무래도 외모를 보겠죠....
암튼 문제는 저희 아빠예요..정말 무섭고 보수적이셔서
아신다면 맞아 죽을지도 몰라요..
그래서 친구네 집에 일주일간 가있는다고 할건데
붓기가 그동안 빠질까요..?전 인천에 유명한곳에서
하고 싶은데..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