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마드가 성형, 다이어트, 운동, 화장등으로 예뻐지려고 노력하는 여자들을 외모코르셋 못벗은이라며 코르셋녀, 흉잦, 명잦, 외모강박자, 노예인형 이라고 후려치는걸 보고 기함했네요.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구는 남녀공통이자 모든 인간의 기본적이고 정상적인 욕구인데, 여성만 그런 욕구를 가지면 안돼는거면, 워마드는 여자가 인간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싶은건지ㅋㅋㅋㅋ
워마드가 하는말을 들어보면, 여자는 뚱뚱하고 못생겨야 돼지만 남자만 잘생겨야 된다고 지껄이던데 인간의 기본 욕구는 남자에게만 국한되고, 그런 욕구를 실현시킬 사회적 권리 또한 남성에게만 국한돼나요?ㅋㅋㅋㅋ
왜 여자는 예뻐지기 위해서 노력하거나 심지어 예뻐지고 싶다는 욕구를 표현하기만 해도 워마드한테 '코르셋 못벗은 년'이라며 비난당하고 계몽의 대상이 되어야 하죠? (워마드에 왜 여자는 예쁘고 싶어하면 안돼냐고 글을 썼다가 '올해안에 교통사고로 머리통 터져죽을년' 이라는 저주까지 들었어요)
이러면 한남은 왜 못생겼냐고 지1랄하던데ㅋㅋㅋㅋ
한남이 못생긴게 여자잘못 인가요? 왜 한남 못생긴걸 여자한테 따지죠?ㅋㅋㅋㅋ
한남이 못생겼으니 여자도 예쁘면 안된다는 기적의 논리는 어떤 멍청한년 머갈빡에서 나온건가요
한남이 못생겼으니 여자도 같이 못생겨져줘야 하고 한남이 먼저 잘생겨지기 전까진 여자도 예쁘면 안된다는 미친년들을 봤네요.
저 여잔데도 워마드 진짜 싫거든요. 워마드가 페미니즘을 가장해 여성의 예쁘고싶다는 욕망과 예쁠 권리를 억압하는게 진심 혐오스러운데 이걸 현실에서 말하면 여자마초, 코르셋 덜벗은 년 이란 소리 듣고 온라인에서 말하면 한남충,살짬 취급 당하니 분하고 답답해서 환장 하겠네요.
이런글 쓰면 워마드로 추청되는 분들께서 일부러 여초에 페미니즘에 대한 나쁜 여론 조성하려고 이러냐고 화내던데, 워마드는 페미 아닙니다ㅗㅗ 그리고 워마드는 까방권 없구요, 절대 까면 안돼는 성역도 아닙니다.
그리고 여성을 억압한다는 소리 듣기 싫으면, 억압을 안하면 될거 아닙니까? 실제로 억압해서 억압한다고 하는게 뭐가 잘못임?
여성억압은 계속 하고 싶고, 억압한다는 소리는 또 듣기 싫어서 발악하고ㅋㅋㅋㅋㅋㅋㅋ워마드 진심 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