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제 광대하고 요양중이야 ㅠ
얼굴형에 스트레스가 엄청 심했거든
옆광대랑 45도 광대가 다 발달한 케이스라
수술방법도 꼼꼼히 알아보고
결과가 어떻게 나올 수 있는지 원장님이랑 이야기도 많이했어
병원 도착하고 원장님 얼굴 보는데 어찌나 든든한지 ㅋㅋ
실장님도 엄청 잘 챙겨주셔서 큰 걱정은 없더라
당일 퇴원이라서 수술 끝나고 집으로 바로 왔고
약기운인지 통증은 없었어
근데 저녁 되니까 좀 아프더라 ㅜ 바로 약 챙겨 먹고...
이틀차 후기를 들려주자면 얼굴이 넘 답답해 ㅠㅠ
붕대만 풀어도 좀 살겠는데 3일차에 풀으라고 하셔서 참는 중이야
먹는게 제일 고민이었는데 생각보다 먹을 것도 많고 식욕도 왕성해 ㅋㅋㅋㅋ
누가 윤곽하면 살빠진다 했음...? 나는 찌는 기분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