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제가 다음주에 코 수술을 합니다.
근데 저는 엄청 기대되고 하는데, 수술 후 회사에 갈 자신이 없네요. 워낙 회사가 말이 많은 곳이다 보니,,,
뒤에서 수근 거리지는 않을까 걱정되고,,,
하여튼 나는 내 인생 내가 사는 거니까 다른 사람들이 인조인간이니 뭐니 쑤근거려도 나는 자신있게 하고, 자신있게 산다 이렇게 매일 제 자신에게 외칩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남의 이목이 영~~~ 신경쓰이네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보란듯이 자신만만하게 해야겠죠??^^
이미 일어난 일도 아닌 것에 신경쓰는 것이 사람이라더니,,,ㅋㅋㅋ 딱~!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