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늑이 당연히 더 좋긴하겠지만 크게 차이가없다고도 하던데 맞을까? 재수술이라서 비싸도 자가늑하고 더이상 안하고싶긴힐데 또 굳이 자가늑 빼는것도 신경쓰이기도하고ㅜ병원 한곳은 자가늑+실리콘이고 다른곳은 실리콘+자가늑이나 기증늑+귀연골이라는데 늑이있는데도 귀연골까지 쓰는이유는 뭘까?
현재 40대로 낼 모레 오십
평생 입도 짧고 많이 안 먹는 편
그래서 평생 살 안 찔줄 알았는데 2년전부터 조금씩 살 찌니 이후로 살 더럽게 안 빠짐 ...
지방분해주사도 맞아봤지만 효과도 없고 방치하면 뱃가죽만 더 늘어나 복부거상까지 해야될 것 같은
두려움에 병원 알아보고 상담받은 날 수술 잡아버렸음
지방흡입하는 김에 비어보이는 골반
허파고리 지방이식도 받기로함
결과는 도파민 폭주중!!
20대 몸으로 돌아간듯한 허리 복부 방…
옛날 사진 보면 진짜 저 휘어지고 울퉁불퉁한 콧대를
어떻게든 가려보겠다고 쉐딩 떡칠 한거봐ㅋㅋㅠㅠㅠ
진짜 답도 없었네.. 매부리도 심하고 코도 자주 막혀서
기능코수술도 같이 해야겠다고 결심했어
기능코는 지앤지병원이 워낙 유명하다 그래서
다녀왔었는데 왜 유명한지 알겠더라..~
이비인후과 수술을 거의 전담으로 하시는
이호준 원장님한테 수술을 받았고 수술 받고 나니까
비염도 많이 좋아져서 요즘 너무 편하게 살고 있지 뭐야~
콧대도 매끈하…
콧대가 정리 되니까 얼굴이 훨씬 깔끔해보여
비중격만곡증 수술도 같이해서 그런가
코막히던것도 많이 줄어서 만족감 최고..
콧등에 매부리도 좀 있었는데
이호준 원장님 후기에 딱 내가 원하던
자연스러운 라인의 후기들이 많았어
상담 할때도 안전을 중요시하게 생각하는게 느껴졌고
코 모양도 자연스러워서 지앤지에서 하길 잘한거 같아
안녕 예사들, 유륜으로 수술받은 후기는 별로 없는거 같아서 후기 올려 원래 절개부위 부분도 사진 올리고 싶었는데 ㅇㄷ 부분이기도 하고 가리면 큰 의미가 없어서 ㅠㅠ 일단은 빼고 올렸어
제목에 적었듯이 난 모티바로 가슴 수술했고 유륜으로 받았어 지금은 겨절, 밑절을 가장 많이 받잖아 내가 유륜으로 수술한 이유는 무엇보다 내 몸에 직접적으로 남는 흉터가 걱정돼서였어..
사실 나도 수술전엔 엥? 유륜이 더 흉 심한거 아니야? 생각했었는데 막상 발품…
Facialbone job
- 아이디병원 ID Hospital Cmt 0 View 60 Like 0
광대수술 받았는데 이렇게 만족할 줄 알았으면 진작할걸 그랬나봐 진심 수술 전후가 이렇게 달라질 수 있는지 넘 신기하기도 해 ㅋㅋㅋ 전 사진 보면 난 진짜 광대가 큰 편이야 그래서 얼굴이 더 부각되어 보인달까? 그래도 턱은 그래도 막 고민은 딱히 없었다? 근데 진짜 광대가.. 진짜 사진 찍어서 볼때나 거울 볼때면 내 광대만 보임 진심.. 진짜 그래서 스트레스도 엄청 심했던것 같아 ㅠ 나처럼 광대 많이 나온 사람들은 다들 공감할듯..?
사실 윤곽수술…
예전에 쌍꺼풀 절개법으로 수술했었는데 내가 원했던 라인이 아니였거든...
막 이상한건 아니여서 그냥 지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짝눈이 너무 신경쓰이는거야 ㅠㅠ
그래서 재수술 알아보려는데 친구가 에스엠성형외과 추천해줘서 상담 받았는데
원장님께서 현재 상태의 문제점 그리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필요한 말만 쿨하게 해주셔서 오히려 좋았어ㅎㅎ
그리고 라인도 너무 잘 잡아주셔서 맘에 들어서 수술받았어!
확실히 재수술이라 걱정도 했는데 지금…
뭐라고 할까 누군가처럼 막 와 개멋잇다.. 남자다워!! 이런 코는 아니야 아는데! 전이랑 비교해서 진짜로 너무 많이 달라져서 만족하는 코라고 생각해줘.. 세상 어디 줘터진거마냥 눌린코였는데.. 그런게 없어지니까 자꾸 보여주고 싶고 자랑하고 싶고 그러네.. 뭐 멋잇진 않지만 그래도 다른사람 된거 같자나 그치?
전에 눈코수술 하고 처음에는 만족했으나 시간이 갈수록 너무 아쉽더라구요 ㅜㅜ
우선 눈은 크게 개선된 점이 보이지 않았고 오히려 수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작은 눈으로 너무 스트레스였어요,, 어디가서 눈 했다고 말도 못함 ㅋㅋ
코도 너무 직선으로 떨어져서 남성적인 이미지가 강해지고.. 계속 외모에 만족을 못하면서 지내다가 이번에 디에이성형외과의원에서 눈코재수술 받았어요!
후기부터 너무 마음에 든 곳이라 기대를 많이 했는데 큰 붓기가 빠지고 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