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튀어나온 이마라 넓은편이어도 괜찮아았어.
오히려 광대가 신경쓰였지.
근데 광대는 수술하면 살쳐짐이 온다고해서 엄두도 못내고 그냥살았지.
근데 최근 헤어라인에 머리를 심으려고 마음먹자마자 투어를 다녔어. 구레나룻도 살짝 디자인하길래 어색하진않을까 알아보다 윤곽~ 수술이 갑자기 눈에 띄는거지.
다들 너무 예뻐보여서 급 너무하고싶어졌어.
큰수술이라 알아보다 이 세계에 눈을 뜬거야.
1.헤어라인 이식을해보고 그래도 개선이않되면 윤곽을할지~
2.윤곽을 하고 헤어라인을 잡을지~
헤어먼저해보고 윤곽할까했는데 광대부분 절개자국난다고 그래서 윤곽하고 헤어 심어야하나 막~막 고민이 돼.
내인생 가장 큰 모험이야.
나 원래 내얼굴 좋아했거든. 최근 힘든일겪고나니 인상이 변하더라고.ㅜㅜ
너무 큰 수술들이라 아직 엄두는 안나는데 더 나이들기전에 용기내보려고.
뭐먼저하는게 맞는걸까?
윤곽 5년~10년 지나면 정말 살쳐져?? 아니면 정말좋겠어.
누가 후기좀 남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