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정보는 다 비댓이길래 글 써서 물어봐 ㅠㅠ
ㄱㅅ, ㅅㅇ, ㅁㅌ 발품 다니고 지금 ㅇㅂㄹ 다녀오는길인데 의사쌤 진짜 스윗하네; ㅋㅋ
난 내 코가 기본이라 생각했는데 발품다니면서 꿈과 희망이 무너졌거든.. 수술했을때 안좋은것만 말씀하셔서ㅠㅠ 그래서 병원을 결정할수가 없었어;
여기에 예약금을 건 이유는..
친절해서 내가 편했고 (난 이거 중요해)
내 얼굴잡고 코 라인 손가락으로 잡아주시는데
그게 내얼굴에 꽤 잘 어울린다 생각했고
대기실 팜플렛에 있는 사진이 내 미적기준과 잘 맞았어
상담도 전체적으로 좋았어 다 받아주셔서 맘편하고
어느정도 잘 맞겠다 생각에..
아직 여기아님 안되겠고 너무 기대되고 하진 않아
(발품다니면서 많이 꺽인 기대..ㅋㅋㅋ)
자연스럽지만 비포에프터가 똑같은건 싫어하신대
극강의 자연스러움보단 어?재 코했나?안했나? 정도를 선호하신다고 ㅋㅋ (울엄마가 코하고 티가 1도 안나서 아쉬워하는걸 옆에서 본 케이스)
예약금은 걸었는데.. 담주 ㅇㅈ 상담가
ㄷㄹ도 날짜 바꿔서 이 두군데만 더 가보고 결정하려고
(지금 성수기라 날짜잡기 어렵기도하고 ㅇㅈ이 너무 좋지 않은 이상 여기서 할 거 같아서 예약금 냄)
아니 근데 여기 괜찮아?ㅠㅠ
병삼이에서 별 5개밖에 없어서 갔는데 지굼생각하니 살짝 의심스러워...
아으... ㄱㄷㅇ쌤한테 수술한사람 없을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