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면 11년이되었어.. 부작용이 쓸쓸 나타난건 한달가까이 되었네.. 완전 복합적으로와서 진짜 제정신이 아니야.. 더부작용이 올까 무섭기도하구..우선 대학병원가서 링겔 항생제 맞고 약타고, 3일 햇더니 몸까지 상하더라구..정신적인문제도 상당하구..햇던 병원찾아갓던니 친구들이랑 3명이서 했는데 3명다 서류조차없고. 수술한 의사는 본인이 안햇다고하고..친구한테 물어보니 그원장 맞다는데.. 참내, 그래도 했던병원이라 상담예약하고 찾아갔더니..40,50분 대기 시켜놓고, 심지어 멀리서 거기까지 찾아간건데, 한참만에 오셔선 코보더니 재료 뭐.뭐.대충던지면서 이렇게 해야된다면서 바로 나가시길래. 저 멀리서 왓다고 물어보고 싶은게 더있다하니, 환자 마취시켜놧다고 수술실 들어가야한다네ㅋㅋㅋ 그럴껌 상담예약을 미루고 시간될때 상담예약 받아야하는건 아니냐고,그렇게 원장 나가자마자 실장 들어오더니.,일케일케 재료들어가니 700이라더라구. 상담실장이 의사냐고요,수술방법까지 상담실장이 ㅡㅡ 앞전에 절 수술햇기에 더 잘아실꺼라 믿고 부작용이와도 찾아간건데 그냥 시장에서 물건값 부르듯이 하더라구.. 씁쓸한 맘으로 생각해보겠다고 나갈려니 만원 달라더라구ㅋㅋ 잠깐 원장봤는데 ㅋㅋ 그리고 몇일뒤에 실장 전화와선 빨리하는게 좋을꺼라며 가격을 갂아주더라구,누가 갂아달라했냐고.그날 상담갔을때 원장님이 진심으로 대해주시고 수술에 대해 좀더 설명만 잘해주셨더라면 11년동안 잘살았으니 한번더 믿어볼라했는데 완전 아니더라구..그런데 왜 기록까지 없어진건지, 저뿐만 아니라 친구둘까지, 이런 부작용이 올까봐 없앳는지, 그래서, 지금은 정말 다신 재수술하고 싶지않아서 더 신중하게 병원을 찾고있는거같아ㅜㅜ 스트레스로 잠도 못자고 먹는것고 그냥 살려고 억지로먹고 머리는 탈모도오고 정말 미칠 지경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