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코 재수술 한다고 견적 알아보러 갔던 쓰니야. 직장생활이 슬슬 바빠질 것 같아서 주말에 미리 견적 알아보고 빠르게 재수술 하고 왔어. 나 겁 완전 많은데 그렇게 걱정할 필요도 없더라고. 아참, 코 재수술은 ㄹㅅㅌ에서 했는데 생각 보다 높게 올라간 것 같아. 당분간은 코 조심하면서 다니려고해. 마스크 쓰면 코가 낮아서 항상 내려가던데..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 쓰니까 당분간 상처도 가려지고 핏도 살고 일석이조야. 이름은 말 못하겠는데 최원장님 진심 최고.. 사람 한 명 구제해 주셨어. 그럼 난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