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술이라서 700돈 들거든요
오랫동안 고대하던거라 드디어 하는구나..싶긴한데
700??.. 이걸 이 돈 들여서 할 가치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서 급 현타오네요
우울감이라고 해야하나..ㅎㅎ
딱히 사는데는 지장없고 미적으로 불만족이거든요
그렇다고 내가 연예인이나 외모로 가치를 창출하는 직업을 가질것도 아닌데
이게 맞는걸까 싶고...
근데 또 예쁘고 멋진분들 보면 나도 저렇게 가꿔야지 뭐하는건가 싶고...
이래저래 현타와서 주절주절 써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