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병원을 갈려다가 그냥 안갔어요
어차피 다음달이면 군대 가는데.......
재수술을 할수도 없고.......
시간이 약이란 소리 들으면
그것 역시 어차피 군대가면 해결되는거 ㅎㅎ
엄마한테 병원간다고 탄 돈으로
맛난거나 실컷 사먹고 왔습니다 ㅎㅎㅎ
근데 현영은 왜 붉은기가 안 없어지는거죠??
형은 붉은색 아이 섀도?? 맞나? 쌍꺼풀에 바르는거
여튼 그것만 쓰던데 제 눈이 지금 현영 눈같네요
눈 감으면 그렇고...... 게스치름하게 떠도 그렇고...
지금은 헛웃음 밖에 안나와요 ㅎㅎㅎ
머릿속에는 처음부터 8미리 할걸 ㅎㅎㅎ
그생각만 맴도네여~
근데 8개월쯤되면 없어 질까나???
냐하~~ 미쳐가고 있어여~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