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살 인생을 살면서 성형 자체를 생각해보지도 않았던 내인생..ㅠㅠ 미간이 움푹들어가서 항상 화가나보인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작년에 처음으로 이마거상을 했거든..
정말 성공적이였구 생각보다 아프지 않았어
근데 주위에서 어려졌다 예뻐졌다 이런 칭찬을 들으니까..
내 얼굴에서 계속 단점만 보여..
몇달에 한번씩 맞는 보톡스, 윤곽주사 맞기싫어서
윤곽3종 하려고 처음 상담 받았던곳에 수술예약까지 했는데...
음.. 너무 병원공장 느낌이라.. 바꿔야할까봐.. ㅠㅠ
자연스런 윤곽수술을 하고싶은데 예약도 많이 기다려야하고..
다 어렵다링.. ㅠㅠ
윤곽병원 추천 좀 해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