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 염증때문에 구축와서 발품 쭉 돌았는데 괜찮은 곳 있긴했어도
좀 더 고민해보려고... 예약금 걸어놓은 곳은 없거든
네군데 돌아봤는데 보통 발품 다 돌고나서 바로 병원 결정하는 편이야?
고민한다면 어느정도 고민하고 병원 결정했었어?
다른 실리콘으로 교체하자는 곳도 있었고..
기증진피로 교체하면서 자가늑으로 길이연장하고 구축코 교정하자는 곳도 있었는데
내가 다시 실리콘 쓰고 싶진 않아서 기증진피쪽이 더 마음 가긴해..
일주일 정도는 고민해봐야 후회 안남을까?
아니면 아예 재상담을 가봐야할지 고민된다 또 망하고싶진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