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지난 여름쯤 코랑 눈했는데,
친구 상담부터 수술까지 내가 함께했어.
찐친이라서 ㅋㅋ
친구 자연스럽고 예뻐진거 봐서 나도 욕심 나드라
그래서 가을에 나도 상담만 받고 왔는데
결정을 참 못하겠네
이러다 1년 지나겠어
친구는 당장가라가라 이번엔 본인이 수술후 내 옆을 지켜주겠다는데 ㅋㅋ
마취깨고 친구가 끙끙 앓던걸 봐서 그런가??
휴우~ 그 통증 무서워서 더 겁이나.
친구는 잠시뿐이니 그냥 하라는데 ㅋ
역시 먼저 하고 나니 여유가 생기나봐 ㅋㅋ
친그도 사실 수술드가면서도 좀 무섭네 했는데 ㅋㅋ
다들 수술 결정하는데 시간 얼마나걸렸어?
난 콧대가 낮아서 코수술 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