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안된곳빼고, 상담갔다가 원장님 못만난 곳 빼고
결국 ㅍㄹㅁㅇ, ㄹㅁㅊ 두곳만 받았네 ㅠㅠ
화려한 스타일을 좋아해서 두군데를 갔다왔어
ㅍㄹㅁㅇ는 최항석, ㄹㅁㅊ는 민희준 원장님이였어
어느정도 예상은 하고 갔지만 당연하게도 둘다 늑연골을 추천해주셨었구
ㅍㄹㅁㅇ에서는 절골까지, ㄹㅁㅊ는 절골추천은 없었어
비용적으론 ㄹㅁㅊ가 괜찮긴했지만 이날 원장님이 피곤하셨는지
상담이 다소 짧고 시크하셔서 ㅜ 좀 아쉬웠음
반대로 ㅍㄹㅁㅇ는 대기시간이 더 길긴했지만
원장님이 자상하셨고 내가 원하는바를 잘 이해하시구 말씀해주셔서 좋았어
유명하고 사람많은 병원이라 비용적으론 좀 비쌌지만
큰 차이는 없었구 얼굴에 하는건데 몇푼 아껴서 하고 싶진 않아서
현재까진 ㅍㄹㅁㅇ가 끌리네
나머지 병원들두 좀 상담가보고
추가적으로 괜찮은 병원들도 가보고픈데
ㅍㄹㅁㅇ,ㄹㅁㅊ같은 느낌의 병원도 추천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