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고민하는 부위는 코랑 윤곽인데
코는 복코에다가 커서 거울 볼 때마다 코만 보이고 아주 미치겠어...
콧대도 안 높아서 미간이 평균보다 좀 넓어보임
앞트임은 해서 효과를 조금 봄(좀 붙어서 이것도 짜증나는데 그냥 넘어가고)
윤곽은 옆광대랑 사각턱
턱은 한쪽이 더 두꺼워서 스트레스 받음
1년 전까지 못 느끼고 있었는데 다른 사람한테 팩폭 당하니까 너무 잘 보이고(그 전까진 내 얼굴을 자세히 안 봤음)
사진 찍을 때도 턱만 보여;; 옆 광대도 사진보니까 좀 있는 편인 거 같아서
나는 얼굴 볼 때 둘 다 중요한 부위라고 생각되는데 뭐가 더 시급한 거 같아? 근데 둘 다 위험하다고 비추하는 사람 있어서 고민이다... 조언 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