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야.
여기는 무분별하게 브로커한테 속는 피해를 방지하고 솔직하게 병원에 대해 이야기하는 공간이 아닌가?
왜 정작 중요한 얘기는 다 비댓으로 하고 있는건지..
초성쓰는거 까지는 인정. 그정도도 어느병원 누구 원장인지 모르는 사람이면 수술할 생각이 없는거지.
근데 본인이 불만족스러운 부분 얘기하는데 왜 비댓으로 하는건지.. 근거없는 비방은 안되겠지만 본인의 의견이나 경험 같은건 솔직하게 공유하는게 이 곳의 목적이 아닌가..
그래야 이곳이 정말로 클린해지고 병원들도 무서워하는(?)곳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재수술때문에 손품팔러 들어온지 이틀째인데 알아볼수록 답답해서 쓰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