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처음 수술도 아닌데.. 이거원..
오히려 처음 수술할때보다 더 긴장 되는거 같아요~ㅋㅋ
몇일 전부터 핸폰 액정에 D-DAY 표시해놓고 하루하루 날짜 줄어드는것 보면서 살구 있어요~ㅋㅋ
근데.. 사람 맘이란게 참...
신중에 신중을 더해서 병원 선택 했는데. 왜 날이 가까워 올수록 불안한 건지...-ㅁ-;;;
정말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엄마랑 완젼 약속했는데...
저 이번에 진~~짜 대박나야되거든요~!!!!
님들~~~ 저 잘 될꺼라고 용기좀 주삼!!!
용기 주시는분들은 모두 수술 대박나실꺼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