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하고 한동안 성예사 안왔는데 반말로 바껴있넹..
6군데 상담 받고 고심고심하다가 후기 젤 자연스러운데서 했엉
화려하고 큰 눈 당연히 부럽고 가지고 싶었지만
어딘가 나한텐 부담스러울 거 같고 정 가지고 싶다면 재수술을..ㅋㅋ
암튼 그래서 자연스럽고 수수한? 스타일로 했는데
너무 맘에 든당.. 눈매 바뀌니까 사람들이 얼굴이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바뀐거 같대
성형이라는게 다른 사람 아무리 잘돼도 나하나 망치면 끝인거라
수술대 오르기까지 너무 걱정 많았는데 잘되고 나니까
그동안 고생이랑 걱정 하나도 생각 안나넹 ㅎㅎㅎ.....
붓기 다 빠지고 나니 화려하게 했으면 뭔가 후회했을거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