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거 스트레스인지는 꽤 된거 같은데..
걍 살았어 코수술은 잘못 건드리면 2차, 3차까지 간다고 하고..
그래서 별 생각 없이 살다가 한번씩 뽐뿌오고 또 포기하고
이러길 반복했는데, 요즘에는 진짜 너무 하고싶어서 이 마음
사라지기 전에 상담 다녀보려고 성예사에도 가입했엉ㅋㅋㅋㅋ
남친이랑두 얘기해봤는데 진짜 계속 이걸로 고민할거면 그냥 하라고...ㅋㅋㅋㅋ
아직 먼 얘기이긴 하지만, 결혼 준비할때 사진 보정할때 코 해달라고 하기 싫어서
이번엔 진짜 결심했어!!!! 요즘은 카페보다 여기가 정보 더 클린하다 해서....!!
얼른 등업해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