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10년에 절개랑 앞트임 했는데 완전 소세지에 앞트임 절개선도 흉이 장난아니고.. 포기하고 컴플렉스 덩어리로 살다가 좋아하던 오빠한테 차이고 29살에 처음으로 흉터 레이저라는걸 해봤어.. 근데 레이저 효과 없더라
다 쓴돈 합치면 200.. 그 돈이면 차라리 복원을 하는게 나았는데 그당시에는 그냥.. 수술은 겁나고 레이저는 며칠만 스티커 붙이면 되니까 그렇게 함.. 그러다 헤이저 한 부분 흉살이 너무 징그러워져서 레이저 해준 병원에서 오른 쪽 눈 앞머리 흉살만 절개하고 다시 복원해뒀는데 그랴도 이상한거…. ㅜㅜ
그러다 도저히 안되겠어서 눈재수술 맘을 먹었는데 병원은 너무 많고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