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니가 벌어져서 교정은 넘 시간이 걸릴거 같아 보철로 했어. 심미상으로는 너무 만족스러웠는데..그때는 어려서 몰랐지..
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정말 가장 후회되는 일이야.
그냥 교정을 했어야 했어..ㅠㅠ
여튼 현재 앞니 보철을 한지 20년이 지났고 10년마다 갈아야줘야 해. 그럼 그때마다 이를 또 삭제하지..난 벌써 3번째 했고 이제 좀 있으면 보철은 불가능해지고 임플란트를 해야할 지도 모른데....
넘 슬프다...
혹시 심미적으로 …
지흡전문병원이고 오래된 경력의 의사,대용량 전문 병원 위주로 받아보다가 고르고 골라서 간 병원!
멀리서 가서 당일 상담+수술까지 진행완료했고, 너무 많이 빼고와서 힘들어서 바로 쓰러져 자고 와서 아침에 복대 풀어보니 복부 다 썰리고 하루만에 라인이 보여 감격하여 1일차에 바로 후기를 적어봄ㅎㅎ키가 작은 것에 비해 복부+허리 총 8500cc 빼서 남들 2배로 뺀 것 같은데 가격이 정찰제여서 다행임. 수술 너무너무 대만족!
약 20년 전에 얼굴에 크고 작은 점 4개를 뺐어요. 빼고 나니깐 얼굴이 깨끗해 보여서 넘넘 만족했답니다. 그런데 점이 커서 그런지 두 군데는 피부가 움푹 패였더라구요..나만 아는 정도로...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 움푹 패인 부분에 점점 색깔이 짙어지더니 갈색 큰 점 처럼 다시 생기더라구요. 병원 가니 점은 아니고 흑자인거 같다고 이야기 하셨고 5만원 주고 흑자 제거 했습니다. 병원에서는 한 번에 안 빠지니 3번은 생각해라 …
참고로 하안검+눈매교정 받으셨거든?
내눈엔 꽤 효과 잘 보고 수술 끝낸거 같은데 엄마가 자꾸 거울보면서
딸 눈은 솔직하지 않다고 해서 걍 허락 받고 여기 올려봄 .....
눈밑 처짐+평소에 이마로 눈 뜨는 힘이 강해서
맨날 머리 아프단 말 달고 살았는데 확실히 눈매교정 하고 나니까
눈 뜨고 감을 때 편해졌다고 함
눈꺼풀 무거웠던것도 훨씬 가볍게 느껴진다고 하구 ㅇㅇ
원래 다른데선 이번에 한김에 쌍수도 같이 하라고 그랬는데
엄마가 수술 …
이번엔 진짜 코재수술 성공한듯?
3번째 코수술이라 간절했는뎁 ㅜㅜㅜ
복코교정 하나도 안되고 난 화려한 스타일 추구하는데
추구미 하나도 안맞고…..
그냥 교정안된것도 아니고 정면에서 보면 코 들려보이는것도 짜증나고 ㅡㅡ
들린코라 스트레스 너무 받았었는데
더도어 엄재호원장님이 스트레스 끝내주심..
니즈파악 잘해주고 개선 확실하게 해주니까 진짜 좋다….
첫수술부터 여기서 했었으면 3번째 수술까지 오지도 않았을텐데
그게 제일 아쉬운 부분임 ㅜㅜ
9월12일에 수술하고 입안 실밥까지 뽑은 2주 넘은 후기입니다>.<
<수술 계기>
얼굴이 크거나 사각턱이 완전 발달한 얼굴형은 아니였으나 얼굴 폭에 비해 광대가 나와있었다는걸 나이가 점점 들고 얼굴살이 빠지니까 느꼈었음. 그래서 얼굴에 쥬베룩 볼륨도 맞아보고 슈링크, 인모드, 울쎄라 다 해봤지만 그걸로 해결하기엔 뼈를 없앨 순 없어서 수술 알아봄
<병원 선정>
병원을 5군데 정도 가보았고, 4군데에서는 무조건 윤곽 3종을 해야 한다고 권유…
매부리에도 종류가 있다는 사실 예사들 알고 있어?
콧등 뼈가 튀어 나와있는 사람들도 있는데 나 같은 경우는 코끝이 콧등보다 처져있어서
매부리처럼 보이는 경우라고 하시더라 ㅋㅋ 나도 병원 가서 CT찍고 알게된거라 매부리 때문에 고민하는 예사들 있으면 꼭 발품 가서 상담 받아보는 것도 방법일 듯 코수술의 시작은 솔직히 내 코가 어떤 코인지 아는 데서부터 시작 하는 거거든 ^^...
암튼 나는 콧대도 두껍고 복코끼 있는 거 때문에 코만 얄쌍하게 줄여…
님
[코성형] 
ssiiii
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