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ㅈㄹ이랑 ㄹㅇㅈ 상담 받고왔어요.
일단 저는 엠자랑 이마 높이, 옆면 이렇게 채우고 싶었구요.
저는 두 곳 다 절개, 비절개 가능하다고 했구 (수술시간,비용적인 면 때문에)절개로 하려구 생각중이에요.
ㅁㅈㄹ은 시설적인 면에서 고급지고 서비스도 좋았어요. 구레나루 빼고 3000모 나왔구요. 저는 엠자랑 옆면적이 넓어서 옆을 좀 많이 채워 달라고 해서 모수가 많이 나왔어요. 원장님 스케치 열정적으로 하시고 상담 좋았어요. 원장님이 스케치 한 라인 따라 실장님이 쉐딩도 해주시고 클렌징 티슈 주시면서 어색한 부분만 닦으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수술하게 되면 지방에서 와서 호텔 서비스도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ㅁㅈㄹ 후기에 비싸다는 말이 있던데 다 이런 값인가 보다 했어요ㅎㅎ
ㄹㅇㅈ은 성형외과랑 같이 되어 있어서 그런지 뭔가 좀 어수선 하고 외국인들이 진짜 많았어요. 대기 하면서 책자 같은거 보는데 한글을 찾아볼수가 없더라고요;;
병원의 첫 인상은 별로 였어요. 상담 들어가서는 원장님이 진짜 진심으로 스케치 해주셨어요. 원장님이 전 ㅁㅈㄹ에 계셨던 분이시더라구요. 여기서는 3700모 나왔구요. 스케치후에 실장님이 따로 쉐딩을 해주거나 그런건 없었구 그냥 물티슈 주면서 알아서 지워라는 느낌이었어요. 호텔서비스나 그런건 따로 없었구요. ㅁㅈㄹ보다 모수는 많은데 비용은 더 작게 나왔어요.
수술날짜가 ㄹㅇㅈ이 좀 괜찮아서 지금 좀 끌리긴 하는데 서비스적인 면이 좀 걸려서 고민이에요. 뭐.. 원장님 실력만 좋은면 된거긴한데 좀 더 알아보고싶기두 하구 고민이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