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게시글에 상담 발품갔다고 글 썼었어용
그중에 한 곳이 가장 맘에들어서 예약금넣고 날짜도 잡고왔습니다!
다른병원들과 다르게 한층만 있었지만 원장님도 두분이서 계속 바뀌지 않고 한자리에 9년 있었고 ,
또 원장님이 하루에 딱 2명만 수술한다고 하시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루 입원할때 당직쌤도 옆에 계속 계시고, 근데 보호자랑 못있는점이ㅜㅜ 걸렸지만 코로나니까!
전날 술 먹고가서ㅋㅋㅋㅋ CT촬영할때 갑자기 메스꺼워가지고 화장실갔다왔는데
간호사분이 원래 몸이 안좋냐구 사탕이랑 따뜻한 물을 챙겨주셨어요.. 감동받았습니다 하ㅏㅎ
아 저는 일단 5년전 눈 매몰로 했다가 다 풀려서 이번에 절개로 하고요,
무턱보형물도 5년전에 같이 했는데 위치가.. 위로 좀 이동해서ㅜㅜ
그리고 보형물이 불편한건 없었지만 보형물 평생 품는 것보다 뼈 움직이는게 나을것..같단?생각을 했어요
보형물제거, 광대, 사각턱, 턱끝전진(ㅅ자절골).피질골절개, 볼살,심부볼 제거
이렇게 한답니당!!
(밑트임+뒤트임은 지금 아직 고민이에요..)
너무설레요!!!!!!!!!!!!
윤곽하신분들 수술당일날, 그후 팁있으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