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_^ 또 왔어요
글 올리는 것이 생각보다 너무 재미지네요 ㅋ
오늘마사지 받고 왔어요
으아--진짜 엄청 아프더군요 하도 엄살부리니까
"이렇게 아프다면서 수술은 어떻게 할려고 했어~?!"
그러시더라구요 ㅋㅋ 그러게요
허벅지 안쪽이나 종아리 어느부분을 세게 누른다고 생각
해보세요 진짜 아프거든요 멍도 조금씩 들고~!
근데 신기하게도 손을 떼면 바로 즉시 안아프니
이래서 계속 할수 있나봐요 ㅋㅋ
제가 약간 하체비만이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허벅지를 집중공략한듯 싶어서인지 지금은 허벅지가 진짜 조금 얇아진것 같아요 종아리도 조금 미끈학구....그리고!!오늘 제일 흥분되었던 것은~~
제 얼굴이 딱히 각이 심하게 진것은 아닌데 살이 약간
처진 느낌이 들면서 정면이 각지게 보이고 약간 비대칭
이었거든요 그래서 아~이것이 근육과 살의 조합으로
이런 모습이 나온거구나...생각했는데 오늘 얼굴 경락
받고(이것도 쫌 아퍼요 특히 목부분은 악이 절로나옴)
거울을 보니 약간 뾰족해졌어요 피부도 촉촉하고
괜찮은 것 같아요 수술하기가 무섭거나 그렇게 심하지
않은 분들은 경락을 받는 것이 더 좋을듯도 싶구요
받으시려면 집 가까운 곳에 여러군데 문의하고 비교
하여서 (비용이나 방법 등) 똑똑하게 선택하고 이뻐지시길...^^ 쓰다보니 너무 길어져버려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