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글주의..강남역에 있는 ㅂㄹㄱ 성형외과에서 눈코 했었는데 CCTV 참관 궁금해하시는 분이 많으셔서 그냥 올려봐여 .ㅎ.
일단 발품 자체를 CCTV되는 곳 위주로 찾았구요 이유는 요즘 시국도 시국이고,,엄마도 걱정 많이 하셔서
그냥 카메라 있는 곳에서 하라고 하시더라구요ㅜㅠ
저도 그냥 그게 맘 놓일것 같아서 그렇게 하기로 해서 4군데 발품 팔았어요
수술 자체는 토요일날 하고 싶었는데
토요일이 아무래도 경과랑 상담 많아서
CCTV 참관하기에는 편하지 않을 수 있다고는 하더라구요
참관 자체를 상담실 잡고 써야 해서..?
그래서 차라리 평일로 하시는게 어떻냐고 하셔서 평일에 맞춰서 했어요
마침 시간도 되는날이 있었고 사람 너무 많으면 어수선하기도 할것 같아서요 일단 엄마한테 참관만 해달라구 하구
눈코 성형 다 하는데 눈은 어차피 완전 잠드는게 아니라서 그때는 참관 안했고 코 때는 엄마 참관 했는데 ㅋㅋㅋ
엄마가 ㅋㅋ생각보다 괜찮을 줄 알았는데
보는게 더 힘들다고는 하시네요..
엄마 말로는 상담실에 들어가서 계속 보여줬다고 하셨어요
직원분도 옆에 같이 계시구요
지금 거의 일주 넘었는데 부목떼고 눈코 라인 제 예상대로 나온거 같아서 기대 중이라 빨리 붓기 빠질날만 기다리는 중인데 이 시국에 산책도 함부로 못하고 힘드네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