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나 유명한 곳에서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 전에 의사의 자신감 넘쳐보이는 모습에 바로 결정을 해서 그 병원에서 수술을 했구요.
3년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소시지 눈입니다. 2년차에 찾아갔더니 의사가 절개로 한 눈은 다 이렇다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선생님한테 한 분들이 다 이 모양이면 이 병원은 컴플레인이 넘쳐나고 이미 폐업했겠네요 이러고 돌아왔는데
의사가 상담 실장 통해서 재수술 100만원에 해주겠다고 했답니다
그 말을 듣고 어찌나 웃음이 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