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평생을 달고 있던 인디언 주름이라 저에겐 너무너무 스트레스 였는데,
요새 중면부 거상 알아보고 있어요.
몇몇 유명한 병원들 들어서 알고는 있고
한군데는 얼마전 상담도 다녀와 봤습니다.
수술이 잘 안될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몇몇 잘된 분들 사진이라도 보면 저도 저렇게 될 수 있다고 희망을 품게 되는 것 같아요.
지금도 인디언 주름 때문에 남들 앞에선 어쩔 수 없이 웃는 표정을 짓고 있어야 하는 제가 (웃으면 잘 안보임)
수술로라도 이 해묵은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