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그냥 살이 급격히쪄서 잘 알아보지않은채 지방살았기에 당일수술되는병원에서 복부360랑 등 전체 팔360
타병원대비 300대의 비교적저렴한가격으로 수술했더니 투미센트주입했더니 터져서 살빠지는주사와 보톡스 맞혔답디다
살이많은 등과 러브핸들 그대로였구요
수술끝나고 실장한테따지니 붓기라며
일단 구멍뚫은건 재수술이라며
진짜 어처구니없이 사람 병신만들더라구요
나중에 원무과에 물어보니
총1000cc 뺐다는데 뱃살 지방 1cm도 안되는거 다빼서 뱃가죽 색변하고 울고 (아랫배는 건들지말라했는데 ,3년전 렉* 성형외과서 했다고 실장한테 말함
왜 아랫배했냐고 물으니의사가 하는말이 누워있으니 배가 불룩 튀어나와있어서 했다며ㅡㅡ)
하......첨수술때 헤모글로빈 수치 10.3에 수술해놓고10.3인데 재수술은 출혈이 더심하다고 수혈필요시 혈액 구하기 어렵다고 수치올리라고ㅡㅡ
매일같이 철분주사 맞아도 안오르기에 정밀검사해보니 거대적아구성빈혈..
말해도 철분섭취잘하라고함
그리고 이 모든것을 강남언니 성예사등 올린다고 하니겨우 재수술잡았어요
이번엔 진짜 제대로할수있을지
괜히 흉터만 남기고 지방은 안빼내는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하..... 진짜 지방흡입 여러번했는데
3년전에 지흡했던 렉#성형외과처럼 눈뜨고 코베였어요
혹시 진짜 제대로하는병원없나 글남겨봐요
닥터크리미 건대리영 탑라인
추천많던데 진짜 믿을만하나요?
브로커님들..
진짜 불쌍하게 당한 절 위해서 댓가성광고 삼가부탁드립니다
저 재수술까지 마치고 병원명과 전후사진 모든걸 공개하겠습니다
제발 제대로된 병원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