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어딜가도 사람이 많다고 하던데 수능 전에 미리 다녀오길 잘한것 같아요.
다름, 위드, 아이브, 마침표 이렇게 다녀왔어요.
고민인 부분 말하고 라인은 어떻게 잡는게 저한테 잘 어울리는지원장님들 의견 듣고
저랑 비슷한 케이스 후기 있는지 물어보고 했던것 같아요.
눈은 특별한 사후 관리가 있는 것 같진 않아서
원장님이 경과 잘 봐주시는지 as 기간은 언제까지인지 위주로 물어보고 왔어요.
아무래도 제가 짝눈이다 보니 완벽하지는 않아도 양쪽 대칭이 잘 맞았으면 했고
사나워 보이는 눈이 컴플렉스이기도 했어서ㅠㅠ
이 부분 개선이 가능한지도 알아봐야 했는데 상담 꼼꼼하게 해주시고 잡아주신 라인이 예뻤던 곳에 마음이 가더라구요.
이제 날짜 정하고 기다리려니 시간이 느리게 가는 느낌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