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계획은 하고 있었는데 시간이 마땅히 나질 않아
엄두를 못내고 있었거든요 근데 이번에 연말이랑 새해껴서
좀 길게 휴가를 받을 수 있을거같은데 이쯤 수술하고
한 2주정도 쉬게된다면 기본적인 생활같은건 좀 수월하게 할 수 있을까요?
제가 말하는 기본적인 생활 = 편하게 움직이고, 말하는거 괜찮은 시기
어차피 앉아서 일하는 사무직이라 붓기는 마스크 쓰고 있음 되지 않을까 하는데
이렇게 가능할지.. 혹시 윤곽하시고 나서 출근해보신 분 계실까요
그리고 ㅂㄴㅂㄱ ㄴㅌ ㅂㄹㅇ ㄱㄹㅎ 요즘 대기나 이런거 어떤편인가요
그동안 봤던 곳들중에서 경력&안전 관련해서는 여기들이 제일 괜찮다싶어서
상담은 이렇게들로 가보고싶은데 지금 가도 제가 원하는 날에 수술 가능할까요?
예고라도 해줬으면 먼저 상담이라도 다녀왔을텐데 갑자기 결정된거라
마음이 너무 급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