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저번주 수요일에 코수술하고 아직
테이프는 안뗐어요
너무너무 궁금해서 테이프뜯어보고
다시 그대로 붙이고..거의 세번정도 했네요
오늘 병원가야 했는데 귀찮아서 안가고..
병원이 위치한곳이 워낙 사람이 붐비는 곳이라(울산 삼산)
머리는 떡- 얼굴은 기름- 정말 쪽팔려용......ㅠㅠ
빨리 테이프뜯고 화장해보고 싶어요.. 얼마나 이뻐졌나
저번에 병원갔다가 버스비 아까워서 집에 걸어 오는데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기도 하고....
암튼 요즘은 만감이 교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