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실리프팅 하러 갔다가 뒷옆볼 꺼짐에 필러 맞으면 얼굴선이 나아진다는말에 홀린듯이 맞고왔는데 너무 후회되네요. 팔자에 필러 여러번 맞은적있는데 위로 자꾸올라가고 팔자가 더 깊어져서 다시는 필러 안맞겠다 생각했었는데 오늘 무슨 정신이었나 모르겠어요. 유튭 영상 봐도 볼필러는 중력때문에 대부분 처진다고하던데... 오늘 1cc 맞고왔는데 많이 처질까요. 필러녹이는 주사는 그거대로 안좋다고하는데. 정말 왜 내돈주고 맞고나서 이런 스트레스를 받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