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시술이든 수술이든 비싸면 괜히 더 좋아보이는게있어서 지금 병원도 두곳중에 고민중인데
맘에 드는 곳이 비싸서 돈을 더 모아야하고 그 다음으로 맘에 드는 곳은 지금 가진 돈에서 가능한데 이상하게 안 끌리네요
가격면에사는 나랑 지금 운명인가싶을정도로 너무 딱 떨어지게 맞는데ㅋㅋ
일 잠시 쉬는 중인데 다음달 말부터는 또 나가야하거든요 지금 아니면 연말까지는 기다려야하고
기다렸다가 하면 돈도 모을 수 있고 그럼 선택폭도 넓어지는데
지금 당장 너무 하고싶네요 ㅠㅠㅠㅠ
마음은 급하고 짧은 기간 안에 돈은 모을 수가 없고
그 저렴한 병원으로 타협하자니 괜히 돈버리게 되는 거 아닌가싶고
사실 비싼 병원 후기가 좀 더 신뢰가 가서 그렇지
저렴한 벙원 후기가 나쁜 건 아니거든요 오히려 좋아요.
아아아ㅠㅠ 괜히 싸서 망설여지는 거 같기도 하고
성형외과들 실력이 비용에 비례하는 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