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 이런 문제 말하는 거 아니고,
물론 수술 후에 너무 좋아서 작성한 사람도 많겠지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수술 전에 후기에 대해서 약속하고 결과가 좋지 않은 경우에도 울며 겨자 먹는 식으로 작성합니다
왜냐하면 후기를 쓸 때와 쓰지 않을 때 금액 차이가 엄청나거든요
어떤 병원은 예를 들어 쌍수를 후기 쓰면 100, 안 쓰면 300 이런 식으로 얼토당토 않게 가격을 올려 놓습니다
그럼 당연히 후기 쓰죠 누가 신념 지키겠다고 300에 하겠어요
망해서 후기 안 쓰고 있으면 병원에서 사진 달라 후기 써라 연락도 엄청 합니다
그냥 이게 이 판 굴러가는 방식이에요
무조건 후기 많은 병원 택하지 마세요 왜 후기가 많을까요? 수술 잘되고 자발적으로 글 쓰고 싶은 사람들이 그렇게 많았을까요?